못 살게 굴기

 



이론상으로 우리가 하룻밤에 육안으로 볼 수 있는 별의 갯수는 약 6000개.



하지만 이젠 도시의 불빛 때문에 밤에 땅이 밝을망정 하늘은 전혀 밝지 않은데요...



별을 찾아가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온전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밤하늘 보호지구(Dark-sky preserve)"들을 소개합니다.



세로 아마조네스, 칠레
(Cerro Armazones)
초대형 망원경 E-ELT가 설치되어 있는 곳



#. 브라이스 캐니언, 미국 유타
(Bryce Canyon)



#. 클레이튼 레이크 다크 스카이 파크, 미국 뉴멕시코
(Clayton Lake Dark Sky Park)



#. 노섬버랜드 다크 스카이 파크, 영국
(Northumberland Dark Sky Park)



#. 체리 스프링스 주립공원,
미국 펜실베니아
(Cherry Springs State Park)



#. 갤로웨이 산림공원, 스코틀랜드
(Galloway Forest Park



#. 몽-메간틱 국립공원, 캐나다 퀘벡
(Mont-Megantic National Park)



#. 젤릭 스타리 스카이 파크, 헝가리
(Zselic Starry Sky Park)



#. 나미브랜드 국제 밤하늘 보호지구,
나미비아
(NamibRand International Dark Sky Reserve)



#. 아오라키 맥켄지 국제 밤하늘 보호지구, 뉴질랜드
(Aoraki Mackenzie International Dark Sky Reserve)



#. 재스퍼 국립 공원, 캐나다 앨버타
다른 밤하늘 보호지구를 몽땅 넣어도 남는 커다란 규모를 자랑합니다.



#. 그랜드 캐넌, 미국 애리조나
(Grand Canyon)



#. 모레인 호수, 캐나다 밴프
(Moraine Lake)
밴프 국립공원 안. 밤이면 별이 가득 담긴 호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 공원, 미국 네바다
(Great Basin National Park, Nevada)



#위루나,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Wiruna)



#. 픽두미디 밤하늘 보호지구, 프랑스
(Pic du Midi Dark Sky Reserve)



#. 데날리 국립공원, 미국 알래스카
(Denali National Park)
8월에서 4월까지, 낮은 5-6시간뿐.



#. 라 포르투나 산, 코스타리카



#. 폴로니니 밤하늘 보호지구, 슬로바키아
(Poloniny Dark Sky Park)



#. 헤드랜즈 밤하늘 보호지구, 미국 미시건
(The Headlands Dark Sky Park)



#. 브레콘 비콘 국립공원, 영국 웨일즈
(Brecon Beacons National Park)
최초의 밤하늘 보호지구 중 하나.



#. 무살라, 불가리아
(Musala)
발칸산맥 최고봉 중 하나인 무살라 산은 "신의 곁"이라는 의미.



#. 키루나, 스웨덴
(Kiruna)
북극권에 속하는 작은 마을.



#. 화이트 마운틴스, 캘리포니아
(White Mountains)
낮보다도 밤이 월등히 아름답다고 전해지는 곳입니다.



#. 처칠, 캐나다 마니토바
여름에는 거의 해가 지지 않지만, 반대로 겨울에는 오로라와 별하늘이 지배하는 곳.



#. 로키 산맥 국립 공원, 미국 콜로라도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 웨스트하벨랜드 밤하늘 보호지구, 독일
(Westhavelland Dark Sky Reserve)



#. 마우나케아, 미국 하와이
(Mauna Kea)



#. 케리 국제 밤하늘 보호구역, 아일랜드
(Kerry International Dark Sky Reserve)



#. 켄짐쿠직 국립 공원,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
(Kejimkujik National Park)



#. 아카디아 국립 공원, 미국 메인주
(Acadia National Park)
매년 "밤하늘 축제"의 개최지.



언젠가는 진짜 밤하늘을 찾으러 가는 여행, 어떠신가요?

 

( 출처 : http://m.pikicast.com/pikicast-new-web/collection/view?colId=27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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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G

 

숫자로 이 이름은 Bewilderingly Incomprehensibly Ginormous Googolism의 약자이다.

 

2013년 4월에 1998년생인 Lawrence Hollom에 의해 정의되었다.

이 사람의 나이는 BIGG를 처음 정의할 때 10대 중반이니 더 큰 수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앞으로 자신이 정의한 가장 큰 수가 BIGG가 되도록 그 정의를 계속 바꿔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Lawrence Hollom의 홈페이지 중 BIGG의 정의여기를 참조. (2014년 현재)

 


1. 윗 화살표 표기


이 수를 설명하려면 윗 화살표 표기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윗 화살표 표기는 그레이엄 수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니 서로 참조하면 편할 것이다.

 

기초 집합론에서는 자연수의 덧셈을 '다음 수' 연산을 반복한 것으로 정의한다.

그리고 자연수의 곱셈은 덧셈의 반복이고 지수승은 곱셈의 반복이다.

따라서 지수승의 반복을 생각할 수 있으며 이것은 tetration(테트레이션)이라고 불리고 왼쪽 위 첨자나 윗 화살표 두 개, 혹은 ^^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서 3^^3=3↑↑3=3^(3^3)=3^27=7625597484987

똑같이 tetration의 반복을 생각할 수 있고 이것은 윗 화살표 세 개 혹은 ^^^로 표시된다. 이렇게 끝없이 계속된다.


 

2. Faxul과 그 친구들


Faxul은 200! = 78865786736479050355236321393218506229513597768717326329474253324435944996340334292030428401198462390417721213891963883025764279024263710506192662495282993111346285727076331723739698894392244562145166424025403329186413122742829485327752424240757390324032125740557956866022603190417032406235170085879617892222278962370389737472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으로 200부터 2까지 곱한 수이다.

 

곱셈을 지수승으로 바꾼 Expofaxul은 Expofaxul = 200!1, 풀어쓰면 200^199^198^197^196^195^....^3^2이 된다.

지수승을 tetration으로 바꾼 Tetrofaxul = 200!2, 풀어쓰면 200^^199^^198^^197^^196^^195^^....^^3^^2이 되고

한 발 더 나간 Pentofaxul = 200!3, 또는 200^^^199^^^198^^^197^^^196^^^195^^^....^^^3^^^2가 된다.

 

Expofaxul = 200!1, tetrofaxul = 200!2, pentofaxul = 200!3이다. 다음 단계인 Hyperfaxul은 200!200으로 정의된다.

역시 (200!200)!200[2], ((200!200)!200)!200도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200!200 = 200![1], (200!200)!200 = 200![2], ((200!200)!200)!200 = 200![3]으로 정의하고 다음 단계인 Giaxul은 200![200]으로 정의한다.

 

이제 (200[200])[200] 등을 생각할 수 있다. (200[200])[200]를 편리하게 200[200, 200]으로 적자.

200[200, 200, 200]도 생각할 수 있고.

이렇게 계속해서 [] 안에 오는 200이 200개가 되면 Hugexul이 되고 200[200(1)200]으로 쓴다.

 

200[200(1)200,200] 등을 생각할 수 있고 역시 뒤에 오는 200이 200개가 되면 Hugebixul = 200[200(1)200(1)200]이 된다. 

이렇게 [] 안에 들어간 200이 200개가 되고 (1)이 199개가 된 수는 Enormaxul = 200[200(2)200]으로 쓴다.

역시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200[200(2)200(2)200], 200[200(2)200(2)200(2)200], 200[200(3)200] 등을 만들 수 있다.


 

Destruxul = 200[200(200)200]이다.

괄호 안의 200이 끝없이 올라간다면 200![200(200[200(200)200])200], 200![200(200![200(200[200(200)200])200])200]등을 생각할 수 있으며

이것을 200번 반복한 것을 Extremexul = 200![2[200],[200]]이라고 쓴다.

 

Hugexul부터 Extrememul까지 다시 한 바퀴 돌아서 200![3[200],[200]]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렇게 200바퀴 돌면 200![200[200],[200]]이 된다. 이 수를 Nucleaxul이라고 하고 200![[200200(아래첨자)]] 으로 간단히 쓴다.

 

 

지금까지의 대장정을 다시 반복하면 이 아래첨자 200 밑에 아래첨자를 여럿 만들 수 있고, 200개를 만들면 드디어 BIGG이 된다.

 

물론 이것보다 더 큰 수, 아니 더 큰 범위도 존재한다.

 

http://en.wikipedia.org/wiki/Beth_number에 가면 Beth Two 라는 것이 있는데, Beth Two의 영역은 '모든 함수의 영역'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mirror.enha.kr/wiki/BI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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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Bigg, 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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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나열하기에 앞서 두 가지 포함 기준을 적어둡니다.

 

1. 수학적인 의미가 있는 수
 여기서 ‘의미가 있다’는 말이 중요한데, 365는 ‘한 해의 날짜 수’라는 의미가 있는 반면 365+1이나 365 제곱 등은 의미가 없듯이, 그레이엄수는 ‘초 입방체의 색칠문제에 관한 상한 값’이라는 의미가 있는 반면 그레이엄수+1이나 그레이엄수 제곱 등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 기준을 따르면 단순히 큰 수를 나타내보고자 만든 수인 구골과 구골플렉스는 제외되어야하나, 두 수는 구글과 더불어 사전(공인된)에 등록된 만큼 유명한 수이기 때문에 포함했습니다. 반대로 수학적인 의미도 없고 사전에 등록되어 있지도 않은 구골플렉시안 이후의 수들과 모저수(moser's number)는 제외했으며, 개인이 임의로 정의한 표기법을 사용한 수 등도 제외했습니다(e.g., meameamealokkapoowa).

 목록에 있는 몇몇 수는 수학적 의미는 없으나 나중에 나올 거대 수의 크기를 짐작하기 위한 보조의 용도로 기록 했습니다(e.g., f(n)).

 

2. 값이 명확한 수

 불교에서의 ‘겁’과 같은 단위는 분명 엄청나게 큰 수임은 분명하나, 그 수를 명확하게 헤아릴 수 없으므로 제외했습니다(헤아린다 해도 구골 선에서 정리될 듯 보입니다.).

 값을 여러 개로 나타낼 수 있는 수는 모두 기록하거나(e.g., 나유타, 스큐스수) 일반적으로 우세한 값을 따라 기록했습니다(e.g., 무량대수).

 인터넷에서 큰 수를 검색하면 큐머드R, 샤미스피헬리오제논, 그레이트인피니티넘버X메탈제논 같은 출처가 불분명하고 표현식도 불분명한 손가락 오그라들게 만드는 수(?)들이 떠돌아다니는데, 역시 제외했습니다. 오픈사전에 등록된 내용은 정식 사전의 내용이 아니고 아무나 적을 수 있는 내용이므로 제외합니다.

 

표 후반부에 나오는 그레이엄수와 관련된 수식들을 이해하려면 다음의 초 연산(Hyper Operation)과 이를 이용한 몇몇 정의에 대해 알아두어야 합니다.

 



 

출처 : http://kin.naver.com/open100/detail.nhn?d1id=11&dirId=1113&docId=1429121

 

2014/05/18 - [읽을만한 글/알아두면 좋은 글] - 큰 수 : BI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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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의 지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한다.

한 마디로 말해 비행기를 실시간 추적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어제 여동생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서 공항까지 배웅을 나갔다가 초행길에 환승까지 해야하는 터라 걱정이 되어서 집에 와서 계속 비행기를 추적하였더랬다.


들어가서 가운데 부분을 보면 출발일과 항공사, 비행편만 알고 있으면 추적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추적하는 시점에서 하루를 전후로 이륙한 비행기만 추적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비행기의 항공사와 운항편만 입력하면 비행기의 현재 위치와 예정 착륙시간 등을 알 수 있다.

 

아래는 내가 추적했던 유나이티드 항공 UA892편이다.

이 항공편은 샌프란시스코를 중간에 경유해서 보스턴에 가기 때문에 6시간 13분 남았다는 것은 별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그대로 자고 일어나서 잘 도착했는지 다시 확인한 결과,

다행히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잘 내린 것 같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시간 11시 36분에 착륙했다는 정보를 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환승은 잘 했으려나. 환승 했으면 도착했을까 하여 다른 항공편도 조회.

11시 36분에 내려서 1시 13분 비행기를 타려면 환승시간이 보자라지는 않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실상 첫 비행기가 인천공항에서 30분 늦어서 엄청 당황해서 부랴부랴 환승하러 갔더니 환승할 비행편도 한시간 넘게 delay 되었다고 하더라.

아무튼 잘 도착했으니 다행이구만.

혹시나 비행기가 지금 어디를 지나고 있는지 잘 도착했는지를 알아보려면 나처럼 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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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서풍이 분다고 현재 일본에서의 원전 상황을 그저 아무렇지 않게 바라보는 국민들이 많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적지 않게 놀랐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며 또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떳떳하게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정말 의구심이 든다.

물론 나도 도의적인 차원에서 일본의 원전사태를 걱정하는 것은 아니다. 나와 관련된 사람들과 가족들이나 나 자신에게 돌아올 영향을 생각하면 도저히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원전 1호기 폭파 이후 편서풍을 타고 태평양을 건너 8~10일 후 미국과 칠레에 걸쳐서 넓은 범위로 방사능 물질이 퍼질 가능성이 크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오늘 우리 동생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비행기의 경로를 살펴보니 홋카이도 상공을 지나 비행한 흔적이 보였는데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게다가 현재 일본에 있는 많은 지인들이 연락이 되는 경우도,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서 참 불안하기 짝이 없다.

그리고 편서풍, 편서풍 노래를 하는데, 사실 편서풍은 높은 대기에서만 나타나고 지상에서는 그 역할은 미미하다. 육지와 바다의 온도, 비열차이나 기압차에 의한 바람이 더 강하다. 대부분 들어보았을 여름에는 남동풍, 겨울에는 북서풍이 분다는 이야기. 여름이 되면 바람은 우리나라 쪽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바람 문제를 제외하고서라도, 최악의 사태에 직면한 경우 ㅡ 체르노빌 원전 시험 가동 중 발생한 폭발로 약 2000km 떨어져 있는 런던에까지 방사성 물질이 도달했다는 말을 적용시켜 보면 우리나라에서 후쿠시마에서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은 없어진다. 물론 거리가 멀수록 영향은 미미해지긴 할 것이다. 그래도 피폭자들이 늘어나게 되면 방사선 전파로 인해 피폭자가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다.

 

사실 위의 내용은 좋지 않은 상황을 가정하고 쓴 것인데, 오늘 집에 들어와서 아래 뉴스를 보았다. 원전에서 수십년간 근무하여 방사선 피폭으로 인해 암에 걸려 사망한 히라이 노리오가 작성한 편지가 발견되었다는 내용으로 내용이 정말 충격적이었다. 원전에서의 작업이 까다롭고 쉽지 않다는 사실도 알 수 있는 반면, 우리는 '이미' 원전의 방사선 피폭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다음은 편지 내용 중 일부이다.
 

가동 중인 원전에서, 기계에 붙어있는 커다란 너트 하나가 풀어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가동 중인 원전의 방사능은 정말 엄청난 것이라, 그 너트 하나를 조이는 데에 30명을 준비시켰습니다. 한 줄로 세워서, 신호와 함께 7 m 정도 앞에 있는 너트까지 뛰어갑니다. 가서, 1, 2, 3 하고 헤아리기만 해도 이미 경보계가 울립니다. 안쪽까지 뛰어 가서, 너트를 조일 스패너를 찾게 된다면, 벌써 끝난 겁니다. 너트를 조금 조이기만 하면 되는 일에도 160인분, 금액으로는 400만 엔 정도가 소요됩니다.

왜 원전을 멈추고 수리하지 않는가를 의문스럽게 생각하시겠지만, 원전을 하루 멈추면, 수억 엔의 손실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전력회사는 가능한 한 멈추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방사능은 엄청나게 위험한 물질이지만, 기업은 역시 사람 목숨보다 돈을 중요시하니까요.

 

겨울에 정검공사를 할 때가 많지만, 정기검사가 끝나면, 바다로 방사능 물질을 포함한 물 몇 십 톤 분량이 방류됩니다. 분명히 말하건데, 지금 현재 일본 열도에서 잡히는 어류 중,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어류는 거의 없습니다. 일본 바다가 방사능으로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바다에 방사능으로 오염된 물을 무단방류하는 것은 정기검사를 앞둔 시기뿐만이 아닙니다. 원전은 엄청난 열을 뿜어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해수를 이용하여 냉각을 시키고, 그 물을 바다에 버리는데, 바로 이 물이 방사능 물질을 포함한 물로, 그 양만 해도 1분에 몇 십 톤에 이릅니다.

원전의 사고가 있어도 자치단체 등에서 부랴부랴 안전선언을 발표하고, 전력회사는 그보다 한술 더 떠서 사건을 은폐하려 합니다. 게다가 국민 대부분도 이런 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일본의 바다는 지금도 오염되고 있습니다


 

원전에서 처음으로 일하게 될 작업자들에 대해서, 방사선 관리 교육을 약 다섯 시간에 걸쳐 실시합니다. 이 교육의 최대 목적은, 불안감의 해소입니다. 원전이 위험하다고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국가의 최대방사선허용수치로 관리를 하고 있어, 절대로 안전하니 안심하고 일하세요, 세간에 원전 반대를 하는 사람들이, 방사능이 암이나 백혈병을 유발한다고 말하지만, 그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국가에서 정한 것을 지키면 절대 안전합니다라고, 다섯 시간에 걸쳐서 세뇌를 시킵니다.

이러한 ‘원전은 안전하다’라는 세뇌를, 전력회사는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실시하고 있습니다. 유명인을 불러 강연회를 연다거나,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서클 중 하나로 요리 교실을 연다거나, 멋지게 컬러 인쇄된 전단지를 신문에 끼워 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사고가 나서, 조금 불안해졌다 하더라도, 그러한 안전 선전물에 의해 곧바로 세뇌되어, ‘원전이 없으면, 전기가 없어져서 곤란해’라는 생각에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저 자신이 20년 가까이, 현장 책임자로서, 근무자들에게 옴 진리교의 아사하라 교주 이상의 마인드 컨트롤, 즉 세뇌교육을 해 왔습니다. 몇 명이나 죽음으로 내몰았을지 모르겠습니다.

 

왜 원전은 폐로나 해체가 어려운 것일까요. 그 이유는, 원전은 물과 증기로 운전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운전을 멈추고 그대로 방치해 두면, 바로 녹이 슬고 약해져서, 구멍이 생겨 방사능이 누출되기 때문입니다. 원전은 핵연료를 넣고 한 번이라도 운전을 하면, 방사능 덩어리가 되어, 정지 상태로 두는 것도, 폐로, 해체를 하는 것도 어렵게 됩니다.

선진국에서 폐쇄한 원전은 많습니다. 폐로, 해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두 ‘폐쇄’시켰죠. 폐쇄라는 것은 발전을 멈추고, 핵연료를 뽑아두는 것입니다만, 여기부터가 어려운 것입니다.

방사능 투성이가 된 원전은, 발전할 때와 똑같이, 물을 주입하고 가동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물의 압력으로 배관이 얇아진다거나, 부품 상태가 나빠진다거나 하기 때문에, 정검도 해서, 그러한 부분을 보수하고, 방사능이 밖으로 새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방사능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발전할 때와 동일하게 감시, 관리를 계속해야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전력회사가, 전기를 못 만드는, 돈벌이도 되지 않는 폐쇄한 원전을 진심으로 감시를 계속할 것인지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그런데도, 더욱 신규입지나 증설을 하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도카이 지진으로 걱정스러운 하마오카에 다섯 기째의 증설을 하려하거나, 후쿠시마에서는 축구장을 변환하여 증설하는 것도 있습니다. 신설 중인 것으로는, 니가타의 마키쵸나 미에의 아시하마, 야마구치의 가미노세키, 이시가와의 스즈, 아오모리의 오오마와 히가시도리 등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하여 2010년에는 70~80기의 원전을 가동할 생각입니다. 실제로, 나쁜 말이긴 합니다만, 이 나라는 미쳤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기사 전문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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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기분 좋은 일,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군요. ^^

다소 좋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최상의 대처법은 역시 '웃고 넘기기'인 것 같습니다.

올 한 해도 웃어봅시다~!!

 

그럼, 웃는 연습 해 볼까요?

아래는 스펀지에 나왔던 웃는 얼굴 만들기~



 


개구리 뒷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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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 2011.01.01 10:27 신고

    세류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공부와 바이올린 연습을 중심으로 그외의 즐거움도 힘껏! 즐기시는 일년이 되시길!

    • 예! 감사합니다 ㅎ
      새해에는 건강에 신경 써서 운동도 열심히 하려구요 ^^
      딸기님도 항상 건강하십시오 ^^

  • 모두들 많이 웃으시는 한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시는 한해 되시고요.

    •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몽땅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 총 5회에 걸쳐 아이폰 SDK 중에서 Xcode에 제공되는 기본 템플릿들과 Objective-C와 기존의 C/C++ 문법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코드를 통해 살펴봤다. 또 개발자들이 실제 애플리케이션을 따라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치과 보험에 관해서

 

 

현직 치과의사이신 아이아스님의 글이다. (링크 누르시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일반인들이 잘 생각지 못하는 치아 보험의 맹점에 대해서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이 글을 알리고 싶어서 양해를 구하고 가져왔다. 

 

 

일단 기타 사보험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하자면 '건강 보험으로 보장 받을 수 없는 진료를 위해 개개인이 선택해서 들은 보험' 이다. 앞선 글에서 자동차 보험은 보험 진료에 한해서 국민건강보험과 큰 차이가 없다고 했는데 비보험 진료(치과의 경우는 대부분 보철 치료)에 대해서는 기타 사보험과 비슷한 특징을 보인다.

 

먼저 치과의사로써 느꼈던 사례 몇 가지를 더 이야기 할까한다.

참, 글에 앞서 할 이야기는 '그러게 애초에 치과 진료비가 너무 비싼 것 아니냐?' 는 식의 딴지 만큼은 피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수가에 관한 이야기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하고 싶다. 워낙 오해사기 쉬운 이야기이기에 여기서 소모적인 논쟁은 피하고 싶다.

 

 

사례 1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돌을 씹었다. 치과 갔더니 이가 완전히 쪼개져서 빼야 한단다. 이를 빼고 나서 임플란트로 하면 200만원, 양 옆을 갈아서 하면 120만원이 든단다. 어차피 식당에서 배상해 줄 거 기왕이면 요즘 좋다는 임플란트로 하고 싶다. 조금 있으니까 식당에서 들어 놓았다는 보험회사 직원에게 연락이 왔다.

자기네 회사에서는 임플란트는 보상 안되고 갈아서 하는 것만 된단다. 그런게 어딨냐고 싸우고 싶지만 일단 참기로 했다. 그래서 그럼 치과가서 하고 영수증 보내면 되냐니까 안 된단다. 자기들이 지정해 주는 병원에 가서 하란다. 우리 집은 집안 전체가 10년 넘게 다니는 병원이 있다고 거기서 한다니까 잠시 후에 연락 준다고 하더니 안된다고 자기들 하라는 데서 하란다.

이 망가진 것도 억울한테 내가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법으로 진료도 못 받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화가 난다.

하지만 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시키는 대로 해야지 별 수 있나.

 

사례 2

치과의사 A의 병원에 교통사고로 윗 앞니가 빠진 20대 여자 환자가 내원했다.

윗 앞니의 경우 심미의 핵심이기 때문에 상당한 기술을 요구하고 재료 선정도 신중해야 한다.

금속위에 도자기를 입힌 재료로 양쪽 이를 갈아서 할 경우 120만원
완전히 도자기로만 된 재료로 양쪽 이를 갈아서 할 경우 180만원
임플란트로 할경우는 200만원

심미에 가장 예민할 시기인 20대 여성 환자의 요구상 가장 예쁜 경우인 2번째를 권고했다. 하지만 그 날 저녁 보험회사로 부터 받은 전화는, 회사 내규상 보철은 하나당 24만원 까지만 보장 되니까 가장 싼 재료로 양옆의 이까지 3개를 깍아서 해 주라는 것이었다.

자존심 강한 A는 이를 거부했고 그 환자는 다음 날 내원하지 않았다.

 

사례 3


아이아스의 선배 치과의사 B의 병원에 20년 넘는 단골인 70대 할아버지 환자가 부서진 틀니를 가지고 왔다.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다행히 다른데는 안 다쳤지만 틀니가 부서졌다고 하셨다. 보험 회사에서는 보장을 해 줄 터이니 치과에 가보라고 했단다.

B는 별 생각없이 다시 틀니를 제작해 주었고 할아버지의 보험회사에 틀니 진료비 120만원을 청구했다. 그런데 보험 회사로 부터 돌아온 답변은, '회사 내규상 80만원 이상은 줄 수 없으니 더 많은 보상을 원하면 민사 소송 청구를 하라는 것' 이었다.

B는 몹시 화가 났지만 70이 넘은 할아버지에게 보험사에 직접 청구를 지시할 수도 없었고 시간이 없는 의사의 여건상 40만원 때문에 큰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여의치 않았기에 어쩔 수 없이 보험사에서 주는 대로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사례 4

어린이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앞니 2개를 발치한 아이아스. 다음 날 위생사가 건네주는 팩스를 받고 분노가 폭발한다.

어린이 집에서 들어놓은 보험사에서 환자의 챠트를 복사해서 팩스로 넣으라고 '지시'하는 팩스를 보냈기 때문이다. 당장 보험사에 전화해서 개념 없는 직원에게 호통을 쳤지만 어차피 말로만 미안하다고 할 뿐 다음 번에도 또 그런 식으로 일할 것이 뻔하다는 생각에 심히 불쾌했다.

 

 

의사로써 사보험사를 상대하다 보면 불쾌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우선 간단하게 집고 넘어갈 사례 4의 경우, 환자의 챠트는 환자 본인이나 환자에게 정식으로 위임을 받은 사람에게만 복사가 가능하다. 단순한 개인 정보 뿐 아니라 본인과 의료인 만이 알아야 할 건강에 대한 비밀 정보가 적혀있는 것이 챠트이다.

보험사니까 당연히 위임을 받았겠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그냥 그냥 넘어갈 경우 얼마든지 악용의 소지가 다분하다. 화씨 911로 유명한 미국 감독 마이클 무어의 영화 '식코'를 보면, 보험사에서 의료 정보를 함부로 열람할 수 있을때 생길 수 있는 일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당연히 보상해 준다는 식으로 회원을 모은 보험사는 회원이 실제로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보상을 요청하면 환자의 건강기록을 꼼꼼히 체크해서 약관상의 문제점을 지적한 후 보상을 거부하는 식이다.

일하기 바쁘다는 이유로 함부로 당신의 정보를 그들에게 위임하지 말라. 적어도 인터넷에 노출되는 주민번호 보다는 훨씬 더 악용될 소지가 높은 것이 당신의 의료기록이다.

 

다음은 나머지 사례의 차례이다..

사례 1을 보면 환자가 처음 원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안되냐고 묻자 잠시 후에 연락이 와서 안 된다는 부분이 있다. 이 경우 사례 2의 의사가 받은 전화를 해당 병원에 걸었을 가능성이 크다. 자신들이 내규로 정한 수가로 진료가 가능한 지, 그리고 그 쪽을 거부 당했기에 자신들이 지정하는 병원에서 진료 받을 것을 종용했을 것이다.

위의 수가 이야기를 잘 읽어보면, 보험사에서 제시하는 수가는 일반적인 비보험 수가의 약 50~60%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준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경우 국민건강에 필수적인 것들이기에 부득이하게 수가를 강제한 것이다. 의료를 시장에만 맡겨 둘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데 국가도 아닌 사보험이 어떤 권리로 의사에게 수가를 강제한단 말인가.

잘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들이 내세우는 것은 '내규'이다. 해당 회사의 직원도 아닌 고객과 의사가 왜 내규를 따라야하는 것일까. 

실제로 치과에 보험회사로 부터 내규에 의거한 전화가 제법 자주 온다. 내규에 따른 수가로 진료해 주면 회사 지정 병원으로 해주겠다는 식의, 까놓고 얘기하면 자기들이 보내는 환자를 싸게 진료하면 환자 많이 보내주겠다 는 이야기이다. 제법 솔깃한 제안이지만 의사로써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라 생각된다.

수가는 단순한 소득이 아니라 의사 스스로 어느 정도는 자존심과 노력에 대한 댓가라고 믿고 있다. 회사야 명품 전략과 박리다매 전략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의사는 그래서는 안되는 것 아닐까. 실력 좋고 사명감 넘치는 선생님들 중에는 가능하신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100만원 짜리 하나 진료하는 에너지로 60만원 짜리 2개 진료하면서도 동일한 수준의 노력과 시간을 들이는 것은 3류 의사인 필자에게는 좀 무리한 이야기이다.

 

필자 개인적인 이야기는 그만 두고, 그러면 대책은 무엇일까?
결국 해답은 '약관'에 있다.

보상을 청구할때 안내 직원에게만 의지하지 말고 약관을 꼼꼼히 읽기 바란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을 쫓는다. 그렇기에 사보험사 역시 고객이 모르고 있다면 굳이 쫓아다니면서 고객의 권리를 보상해 주지는 않는다.  

약관에 명시 되기를 '치아 하나당 얼마 보상' 인지 '보철 치료시 보상' 인지를 잘 구분해야 한다.

회사 내규상 일정 금액 이상 보상할 수 없다고 백 날 주장해 봐야 약관 상에 '보철 치료시 보상'이라고 적혀 있다면 회사는 이를 고객에게 지급해야 한다. 소비자보호원이 괜히 있는 것 아니지 않나. 당연히 원하는 진료를 원하는 의사에게 받는 것은 환자의, 소비자의 권리이다. 원하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후 직접 보험사에게 영수증을 청구하라. 아마 열에 아홉은 두말 없이 처리해 줄 것이고 자기네 지정 병원 운운하더라도 소보원에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 대부분 보상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선량하고 겁 많은 사람들은 사례 1과 같은 경우 혹시 보상을 못 받을까 두려워서 보험사에 질질 끌려다니는 경우가 많다. 사례 1의 피해자처럼 보험사와 직접 접촉하는 것은 바보 짓이다. 어떻게든 적은 금액을 보상해 주는 것을 목표로 팀을 짜고 일하는 그들을 일반인이 상대해 봐야 어차피 승산 없는 게임이다. 피해자는 원하는 진료를 받은 후 영수증을 발부 받아 식당 주인에게 보상 받으면 그것으로 그 뿐이다. 나머지는 식당 주인과 보험사가 알아서 할 일이고 보험사 입장에서 고객인 식당 주인이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히 해결도 빠르다.

사례 3의 경우 처럼 청구를 의사가 할 경우 보험회사는 특유의 버티기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바쁜 의사들이기에 대부분 욕만하고 넘어가는 것을 잘 아는 데다가 의사는 그들의 '고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흔히 치과 진료를 받는 환자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다. 당신의 팔이 복구 불능이 되었다면 의수를 한 개 해주면 해당 보상이 끝나는 걸까?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할 것이다. 치아 역시 단순히 보철만 해 줬다고 보상이 끝난 것이 아니다.

양쪽 이를 깍아서 해 넣는 브릿지 보철의 경우 8~10년의 수명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남은 수명을 해당 숫자로 나눈 숫자 만큼의 보철료를 추가로 지급하도록 정하는 것이 상식적이다. 20세의 남자가 브릿지를 했다면 평균 수명 80에서 20을 뺀 것을 10으로 나눈 5~6회 정도의 추가 보철 비용을 요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약관에 의거해서만 보상 받는 고객 입장이라면 몰라도 피해자의 입장이라면 당연히 이것을 가해자에게 요구할 수 있다. (단, 임플란트는 현재 반 영구적으로 간주한다.)

 

정리하면 몇 줄로 끝날 이야기를 두서 없이 길게 끌기만 해서 미안하다.

1. 보험 약관을 잘 읽어 보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경우와 액수를 잘 파악해야한다.

2. 보험사를 상대할 경우에는 직접 보험을 든 사람이 하는 것이 유리하다.

3. 본인이 피해자일 경우에는 가해자 측 보험사에 끌려다닐 이유가 없다. 가능한, 보험사가 아닌 가해자와 직접 대화를 해서 합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4.보험 약관 상 액수가 아닌 진료 행위에 대한 보장이 약속된 경우, 원하는 의사에게 원하는 진료를 받는 것은 환자의 권리이므로 당당하게 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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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 덕분에 모르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이래서 이웃 글도 가끔은 제 포스트에 걸어놔야하는 군요.
    정말 모를 뻔한 정보네요^^

    • 이제 유아나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ㅎ
      일반인들이 밑도 끝도 없이 치과치료는 무조건 비싸다는 생각에 치과보험에 너무 생각없이 덥석 드는게 안타까웠는데 좋은 참고정보가 될 것 같아서 가져왔어요~
      항상 그냥 공짜는 없다는 느낌이랄까요 ^^

  • 와. 좋은정보!

  • 보험사가 아닌 가해자와 직접 이란 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열어가시기 바랍니다.

    • 할 일이 많아 첫 주의 시작을 밤샘으로 보냈네요 ;ㅁ;
      말씀대로 보험사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말자고 한 이야기였는데 애초에 치과 보험 시스템상의 문제가 있기에
      보험상품을 구입할 때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풀칠아비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날씨가 좋네요 :D)

시작하며..

개명을 했다. 
작년 1월 초 부터 개명을 할 지 말 지 하다가 4월 중순 쯤 개명 허가가 난 것이다. 

개명 판결은 났지만 개명 이후에 내가 살아왔던 여러 흔적들을 새 이름으로 고치는 것은 묵은 때를 벗겨낸다는 상쾌한 느낌과 함께 무척이나 귀찮고 시간도 잡아먹는 작업임에 틀림없다.

개명 신청 이후 지금껏 신경써야 한 부분들과 그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 등을 경험 삼아 이 글을 보게 될 많은 예비 개명인들을 위해 학생의 입장에서 글을 적어본다.

 

1. 개명 신고

모든 것은 개명 신청 후 개명 허가 판결이 난 뒤,
거주지 또는 본적지 구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신고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 본인 혹은 대리인이 해도 가능하다.
   본인의 경우에는 거주지를 본적지와 동일하게 변경한 뒤 부모님이 대리로 신청했다. 

- 동사무소에서는 신고가 되지 않는다.

- 주의사항
   개명허가 사실을 호적관서에 기일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호적법 제130조에 의거 신고 해태에 따라 최고 5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과태료 부과]  개명신고 지연일수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부과.

     - 7일 미만인 경우 : 10,000원
     - 7일 이상 1개월 미만인 경우 : 20,000원
     -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인 경우 : 30,000원
     -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인 경우 : 40,000원
     - 6개월 이상인 경우 : 50,000원

-  개명신고를 지체하였다 하여 허가판결의 효력이 상실되지는 않는다.

 

2.

신고일 기준 일주일 전후로 호적과 주민등록상 이름이 바뀌게 되며,
동사무소나 구청을 재방문하여 변경된 이름을 확인하도록 한다.

 

- 허나 본인은 확인할 여유가 없어서 주민등록증 발급시에 처음 갔는데 별 일 없었다.

 

3. 도장

변경된 이름으로 도장을 하나 만든다.

 

- 뒤에 각종 은행관련, 학적 등 유용하게 쓰이므로 하나 만들어 둔다.

- 반드시 이전 이름 도장은 남겨두도록 한다. (이유는 뒤에서 설명)

 

4. 주민등록 재발급 신청, 인감 변경 신청

주변 동사무소나 구/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한다.

도장을 만들었다면, 인감 변경 신청도 이 때 해 둔다.

 

- 준비물 : 구 주민등록증, 사진 1매, 수수료 5000원 (분실하였을 경우)
                수수료 문제는 본인이 해당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

- 주민등록증발급신청 확인서를 발부받으며, 이 확인서의 효력은 30일이다.

- 주민등록증은 어느 동사무소에서 발급받을지 정할 수 있으며, 20일 뒤 다시 방문하면 찾을 수 있다.

  

5. 주민등록초본 발급

동사무소에 간 김에 주민등록초본을 넉넉히 발급 해 둔다

 

- 자판기를 이용할 때, 성명변경 정보만 있어도 이후 사용할 때 아무 문제가 없으며, 
  굳이 주소지나 병역 사항 등 다른 정보는 선택할 필요는 없다. 괜히 초본 덩치만 늘어난다.

- 너무 많은 양을 발급할 필요는 없다. 제출 시 초본이 필요하다고 부탁하면
  사본을 그쪽에서 만들어 둔 뒤 원본을 다시 돌려준다.

- www.egov.go.kr 에서 무료로 초본을 출력할 수 있다. 
  본인은 모르고 주말에 시청까지 가서 부당 350원을 지불했다. ㅡㅠ

 

6. 의료보험, 국민보험

변경할 걱정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재발급되어 나온다.

 

7. 운전면허증

가까운 면허시험장 (학원은 안된다) 에서 당일 바로 변경하여 교부 받을 수 있다.

경찰서에서도 가능하나 약 2주 정도 기다려야 한다.

 

- 준비물 : 구 면허증, 사진 2장, 수수료 5000원, 초본

- 면허시험장을 간다면 시험 없고 한가한 시간대를 잘 노려야 한다.

 

8. 통장, 카드, 인터넷 뱅킹

은행 통장 명의 변경은 근처 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할 수 있다.

체크카드는 수수료 10000원을 내고 당일 발급 가능하다.

인터넷 뱅킹은 따로 변경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공인인증서 상에는 이전 이름으로 되어있어 상당히 찝찝하다. 
   그럴 때는 공인인증서만 재발급 받도록 하자

신용카드는 각 회사에 따로 전화연락을 취하는 것이 편리하다.

  

- 준비물 : 이전 이름 도장, 새 이름 도장, 구 통장, 초본

- 가장 골치 아픈 부분이다.
   은행영업시간이 오전 9:00 ~ 오후 4:00 이므로 이 동안 처리해야 한다.

- 역시 공과금 결산일 등 사람 많은 날은 피하고, 시간을 많이 내어서 한꺼번에 처리하자.

- 이전 명의의 도장을 갖고 갈 경우 굉장히 수월해진다.
  도장이 없는 경우 분실처리 후 해지, 재가입을 해야하므로 굉장히 복잡해진다.

  본인은 농협 통장 4개를 처리하는데 3시간 걸렸다. 오후 실습 시간에 늦을 뻔 했다.

-  자동이체 되는 것이 있다면 얼른 연락을 취하여 변경신청을 해야 한다. (11번 참조)

 

9. 전화, 휴대폰 명의 변경

전화 명의 변경은 가까운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하여야 한다. (KT의 경우, 다른 곳은 모르겠다)

휴대폰 명의 변경은 가까운 통신사 지점을 방문하여 할 수 있다.

 

- 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 통신사 카드도 재발급 가능하며, 포인트는 변함 없다.

 

10. 인터넷 사이트 명의 변경  

일일히 직접 해야 한다.  다음 순서에 맞추어 하자.

 

① 다음 신용정보 사이트 3곳 중 한 곳에 실명 DB 정정을 한다.    ->    이후 실명인증을 위해서

  서울신용평가정보 
  한국신용평가정보   
  한국신용정보

- 실명 등록을 선택한 후 방법을 주민등록증으로 선택한다.

   변경된 이름, 주민등록증을 입력하고 주민등록증발급신청 확인서 하단의 발급일자를 쓴다.

   빠르면 당일, 늦어도 이튿날이면 e메일로 처리 결과가 통보된다.

 

②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들    :    명의 변경신청을 한다.

  네이버 : 메일로 변경 전 이름, 변경 후 이름, ID, 주민등록증 발급일자, 주민등록번호를 전송
  네이트 / 네이트온 : 전화 한 통으로 해결 가능
  싸이월드 : 전화 한통으로 해결 가능
  다음 : 네이버와 동일 

 자주 가는 사이트들이 이거 밖에 없군..

 

- 싸이월드의 경우, 변경 전까지 작성된 게시물의 이름은 변경되지 않는다.

- 본인 체감상 네이버가 가장 느리게 해결을 해 주는 사이트이다.

 

③ 자주 가지 않는 사이트들    :   ②와 같이 바꾸거나 탈퇴 후 재가입한다.

 

11. 공과금 납부 이름 변경

전화를 제외한 전기, 가스, 수도, 인터넷 등의 명의를 화로 직접 변경 가능하다.

 

12. 학적 변경

졸업, 재학 중인 학교를 방문하여 초본, 학생증(재학중인 학교의 경우)을 제출하여 변경한다.

 

- 학생증 재발급의 경우 경우마다 다르지만 내가 다니는 학교는 수수료 15000원을 내야 했다.

- 학적 변경은 되지만 이전 생활기록부나 기록은 수정이 불가능 하므로 이전 이름이 남는다.

- 학적 변경의 경우 해당 기관에 신청하는 즉시 변경이 된다.

  하지만 학기 중 출석부 상에는 이전 이름이 남아 있으므로 일일히 각 과목 교수님들께 양해를 구해야 한다.
  양해를 해도 아랑곳하지 않으신 교수님들도 있고, 말해도 까먹는 분도 계신다.

 

맺으며.. 

지금까지 학생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적어보았는데
아직 부동산 명의 변경이나 자동차 등록, 여권, 비자에 대해서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지나가겠다.

 

참고로 여권이나 비자는 처음부터 다시 발급 받아야 한다. (비용 부담도 다시)

자동차 등록의 경우, 15일 이내 변경하지 않으면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한다.

 

말게 모르게 신경써야 할 부분도 상당히 많고 자잘하게 수수료로 돈도 적지 않게 들어가지만 점점 변경을 하면서 새로운 정체성을 찾아가는 듯 해서 뿌듯한 느낌도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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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의 근본적인 문제도 따지고 보면 잘 들어주지 못했다는 점이다.

지구상에 가장 역사가 깊은 갈등관계가 바로 남녀 사이 아닐까?
그렇다면 우리는 혹 듣기와 관련해 남녀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해 갈등의 전통을 자랑하는 것은 아닐까. 남녀별로 유의해야 할 듣기 습관을 알아본다.


남성은

상대방의 말에 끼어들지 않는다. 여성은 모든 것을 말로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한다.

감정을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성이 화를 내거나 불평할 때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말고 그냥 들어준다.

'나'보다는 '우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사람 지향적 듣기 성향에 적응한다.


여성은

단정적인 말투를 사용한다.

남편이 집에 들어오면 너무 질문을 퍼붓지 않는다.

내가 말할 때 남성이 자주 끼어들어도 참는다.

남성들의 목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도 위축되지 않는다.

행동, 내용, 시간 지향적 듣기 성향에 적응한다.


 

 

어린이

아이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부드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맞춘다.

아이들이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뭔가 말하려고 할 때 참고 기다린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컴퓨터나 TV를 끄고 아이의 얘기를 듣는다.

어른들의 말투, 표정이 아이에게 민감한 영향을 미칠 것을 염두에 두고 듣는다.

짧고 간단하게 질문함으로써 관심과 걱정을 표현한다.

이렇게 질문하면 아이들이 듣기 기술을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년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비판을 자제한다. 모두 잔소리로 느껴져 대화를 거부할 수 있다.

부정적이고 민감한 내용에 대해 대화할 때는 청소년이 대화를 주도하게 한다.

말하고 싶어할 때 들어준다. 시간을 놓치면 그들의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인상을 준다.

자동차는 훌륭한 대화장소다. 마주 앉기보다는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장소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들어준다.

 

노인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평소의 목소리로 말하되, 복잡한 장소는 피한다.

정상적인 속도로 말하고 손을 잡아줌으로써 귀를 기울인다는 확신을 준다. 시선을 마주침으로써 흥미와 관심을 보여준다. 몇 번 들은 이야기라도 집중해서 들어준다.

금전적인 지원보다 부모에게 관심을 갖고 참을성 있게 귀 기울이는 것이 완벽한 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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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잘 들어주는 사람앞에 장사 없죠 ^^;

    • 그렇지요~ ^^
      저도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가만히 앉아서 듣고 있는 편인데 그래도 말 한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낮다는 것은 아니겠지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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