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살게 굴기

 
▲▲ <호로비츠를 위하여 M/V > 엄정화 - 나의 피아노
 

  가수 겸 영화배우 엄정화가 데뷔 13 년만에 처음으로 영화 주제곡을 불렀다.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서 철부지 노처녀 선생님으로 열연한 엄정화가 이 작품의 주제곡도 부른 것. 그 동안 아무도 영화 주제곡을 불러 보라고 제의하지 않아서 다소 섭섭했다는 그녀는 음악이 가장 중요한 이번 영화에서 노래를 직접 불러 감회가 남달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노래를 한다면서 잘될지 모르겠다며 엄살을 부리던 엄정화는 녹음에 들어가자, 마치 원래 자신의 노래였던 것처럼 감정까지 섞어서 노래를 불렀다는 후문이다.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뮤직비디오는 단순하고, 잔잔한 “나의 피아노” 곡에 맞춰 감동적인 영상으로 재구성되었다. 이병우 음악감독이 직접 연주한 기타연주로 시작되는 곡은 마치 오래된 앨범을 여는 것 같은 오프닝 영상과 너무 잘 어울린다. 


  그리고,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의 가장 아름다운 영상인, 지수(엄정화)와 경민(신의재 군)의 가장 행복했던 한때를 추억하며, 그리워 하고, 슬퍼했던 순간들은 “자꾸 눈물이 나서, 자꾸 생각이 나서…” 가사처럼, 자꾸만 머리 속에서 맴돌아 감동의 여운을 남긴다. 엄정화의 매력과 재능을 100%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는 천재소년 제자를 통해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꾸는 여주인공 지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출처 - blog.naver.com/hye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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